진화를 거듭하는 반도체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KLA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서 전자 제조업체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첨단 패키징 및 인력 개발에 관한 포럼을 공동 후원하는 등 업계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KLA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서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테크 커뮤니티와의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업계와 세미콘 코리아의 성공을 촉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현대, SEMI 코리아 대표
행사 둘째날에 진행된 MI (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에서, KLA의 LS-SWIFT 패키징 및 LED 사업 책임자 Stephen Hiebert는 “Process Control Challenges in Heterogenous Integration with Die-to-Wafer/Wafer-to-Wafer Bonding”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3D 기술과 첨단 패키지 내 칩의 이종 집적화를 통해 기존의 측면 미세화 성능을 보완하는 흥미로운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3D 통합을 위해, Wafer-to-wafer 및 die-to-wafer hybrid bonding은 칩 적층에 사용되는 공정입니다. 세미콘 코리아에서 저는 이러한 트렌드가 KLA의 새로운 공정 제어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tephen Hiebert
Mechanical Design Engineer 박완성 수석은 행사 셋째날에 진행된 Meet the Experts 포럼에서 이공계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My Journey as an Engineer at KL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KLA에 입사한지 이제 4년차인데, 꿈 많은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반도체에 관심을 갖고 반도체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또한 세미콘 코리아에서 많은 동료 및 고객들과 함께 업계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서로의 생각을 교류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박완성 수석
KLA 코리아 Applications Engineer인 권효천 수석은 Women in Technology 포럼에서 “Relationship Building Matters in Your Career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엔지니어의 경력 개발에서 관계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고객, 동료 및 사내 다른 직원과의 관계를 통한 상호작용이 제 커리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효천 수석
KLA 코리아 인사팀 Senior Director인 김윤정 팀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인재를 위한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KLA 코리아 김양형 사장은 전략적 고객과 함께 신흥 기술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AI가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LA는 미래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김양형 사장
조현대 대표는 KLA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첨언하였습니다.
“AI가 혁신적인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KLA는 반도체 제조, 특히 검사 및 계측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칩 제조 기술의 선두에 있습니다.”
조현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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