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라는 동호회 이름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서재’는 KLA의 독서 동호회입니다. 책을 즐겨 읽자는 취지로 설립된 동호회로 꾸준한 독서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교양을 함양하려는 많은 회원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재는 우리 삶에서의 책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창설되었습니다. 서재에서는 ‘바쁜 일상에 시달리며 큰 그림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책은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주어 우리의 삶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KLA의 많은 임직원분들이 책이라는 요소를 통하여, 각자가 원하시는 삶을 꾸리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서재라는 동호회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창설 계기와 같이 ‘서재’는 동호회 회원분들의 삶에서 책이라는 요소가 적재적소에 존재함으로 인하여, 개개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서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지원금을 통해 회원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서재’의 총무이신 아름 책임님께서는 “(서재를) 운영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많은 분들이 독서에 마음은 있지만 막상 시간이나 공간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하신다.”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서재’는 현재 회사 town hall에 ‘서재 도서관’을 비치하여, KLA임직원이면 서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책을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기마다 희망 도서를 추천받아 구매하기 때문에 신간 도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앞에는 책을 읽을 공간까지 함께 마련되어 있어 많은 임직원분들이 독서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서재’는 회원들끼리 독서감상문 및 자작시를 작성하여 공유하면서 업무에서 벗어나서 잃었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때문에 KLA의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아름 책임님은 “이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독서가 회원님들의 삶에 잘 묻혀지고, 어우러지는 것을 볼 때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J”며 “동호회 회원님들의 삶에 책이라는 요소가 잘 어우러지고, 잘 스며들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원진들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해 주셨습니다.

‘서재’는 2019년 상반기 가장 활동량이 많은 동호회를 뽑는 시상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앞으로 더 재밌는 이벤트와 책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소모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야 하는데! 중요하지 않아 미뤄지는 것들, 예를 들면 독서, 다이어트 등이 있겠지요? 이렇게 마음은 있으나 움직여지지 않은 것에는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면 즐거운 사람들! 지금 이 순간 내게 필요한 책! 이 준비되어 있는 ‘서재’!

‘서재’ 회원들은 ‘서재’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장을 선택하시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워라벨’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바쁜 직장인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는 오히려 업무의 효율을 낮추는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KLA는 사우들이 업무뿐 아니라 자기개발, 건강관리, 취미활동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동호회를 지원합니다. 동호회 활동비를 지원해주고, 분기마다 우수동호회를 시상하여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KLA는 약 20개의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활동적인 스포츠 동호회부터, 독서나 맛집탐방 등 힐링 동호회까지!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누구든 일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동호회를 개설할 수 있어 마음맞는 직원들과 나의 취미활동을 회사의 지원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회사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활력소가 되어주는 사내 동호회!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